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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는 구약 선민 이스라엘 민족이 최고의 영광과 번영을 구가했던 시대의 왕이었던 솔로몬과 향촌 술람미의 한 아리따운 처녀 사이의 지순하고도 열정적인 사랑을 읊은 노래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가서의 경우는 장() 단위가 아니라 부() 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부 1:1-3:5은 결혼을 앞둔 두 남녀의 뜨거운 연정과 밀회의 기쁨을,

중반부 3:6-5:1의 두 남녀의 장엄하고도 즐거운 결혼식 노래를 중심으로,

후반부 5:2-8:14은 결혼식 직후 사소한 갈등을 극복한 두 남녀의 사랑이 더욱 성숙되어 이제 그 사랑이 신랑과 신부의 전 가족에게까지 확장되어 갔던 사실을 신랑과 신부, 예루살렘 여자들로 구성된 여성 합창단들이 서로 번갈아 노래하는 형식으로 곧 일종의 오페라(opera)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가서 전체의 전반부라 할 수 있는 제 1부 주제는 두 연인이 서로에게 가진 뜨거운 열정과 애타는 그리움입니다. 이러한 두 연인의 순수하고도 격정적인 사랑은 전 구속사적 관점에서는 구속사의 주체이신 하나님과 그리스도 곧 성삼위 하나님과 그 대상인 성도 사이의 지순하고도 열정에 가득 찬 구속사적 사랑을 모형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사랑의 농도가 깊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1. 불구하고 사랑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본래 이스라엘 북부의 술람미 지역의 한 포도원에서 일하고 있던 포도원지기였습니다. 술람미 여인의 외모는 객관적으로 볼 때 결코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술람미 여인의 형제들이 그녀로 하여금 포도원지기를 시킴으로 그 피부가 강렬한 햇볕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마치 게달의 장막과 같은 검은 피부색을 지니게 되었습니다(1:5,6). 따라서 술람미 여인은 외형적으로는 왕의 사랑을 받을 만한 조건이나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왕의 사랑은 순수했습니다. 그 여인의 미모나 신분이나 배경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의 전인격 자체를 사랑했습니다.(요일4:7-11).

 

 

참 사랑은 2.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기가 더해 가면서 왕은 술람미 여인을 바로의 병거의 준마’(9), 술람미 여인은 왕을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14)에 비견했습니다. 그만큼 서로가 서로에 대하여 귀하고 사랑스러우며 향기롭고 보배롭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왕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귀하고 보배로운 만큼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리고 그 무엇으로 끊거나 깨뜨릴 수 없는 온전한것이었습니다.(13:1)

 

 

참 사랑은 3. 거짓 없는 사랑입니다.

신랑과 신부의 사랑은 무엇보다도 순결성에 그 가치가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비둘기 같구나’(15)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16)라는 말씀을 통해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 왕의 사랑이 순결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비둘기는 순결과 지조의 상징이며, ‘푸른 색또한 신령한 하늘의 색으로서 다른 이질적 요소가 끼어들지 않은 청순함, 곧 순결함을 뜻합니다.(2:16)

 

 

마찬가지로 장차 신랑 된 그리스도를 맞이할 신부된 성도 역시 성결해야 합니다.

술람미 여인의 고백이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2:5)

 

 

사랑함으로 병이 생겼다는 고백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찬송 27, 261,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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